THE WORLD MEISTER’S PRODUCTS 일본과 세계와의 만남

THE WORLD MEISTER’S NOTE Dai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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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프랑스와의 만남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노트「데네르」

스웨이드 질감과 우아한 품결을 가진 깊은 맛이 있는 색감을 추구한 프랑스산 가죽 종이 표지에, 필기감을 추구한 「MD (MIDORI DIARY) 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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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노트 데네르〈A5〉 유선
사이즈/H210 × W148 × D5mm 표지/프랑스산 가죽 종이

블랙 핑크 레드 블루그레이 모브 퍼플 라이트브라운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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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노트 데네르〈A6〉 유선
사이즈/H148 × W105 × D5mm 표지/프랑스산 가죽 종이

블랙 핑크 레드 블루그레이 모브 퍼플 라이트브라운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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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FICATION

  • 프랑스와 일본과의 만남
    데네르는 프랑스의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기있는 성지 몽생 미쉘(Mt. Saint Michel) 근교에서 만들어집니다. 프랑스다운 우아하고 품격있는 8 종류의 컬러는 깊이있는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 『데네르』 이름의 유래
    『데네르』는 표지로 사용된 프랑스의 가죽 종이 이름입니다. 프랑스어로 스웨이드를 의미합니다. 로고는 프랑스의 유명 캘리그래퍼가 그린 것으로, 우아한 커버의 색이나 질감이 돋보이도록 형압으로 인쇄하였습니다.
  • 스웨이드 질감의 표지
    30 년의 역사속에서 태어나 세계에서 유일한 후로킹(flocking:접착제로 섬유나 무늬를 붙여서 만든 원단) 가공 기술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종이가 탄생하였습니다. 레이온을 종이에 후로킹하여 실물과 같은 스웨이드의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가죽 수첩과도 어울리는 질감은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되어 줍니다.

    (※)천연 셀룰로오스를 원료로 한 레이온 제조 과정에서 비스코스를 사용했습니다.

  • 속지는 일본에서 만든 「MD용지」
    내지는 번짐이나 비침이 덜하고 뛰어난 필기감을 자랑하는 「MD(MIDORI DIARY) 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에 일본의 기술력으로 태어나 60년간 우수한 품질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속지는 커버의 스웨이드 질감과 분위기에 맞춰 크림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만년필로 그어놓은 듯한 선이 6mm 간격으로 필기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 일본 장인의 기술로 제본됩니다.
    꼼꼼하고 정성들여 작업한 일본의 제본기술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데네르』는 실제본하여 모든 페이지가 180도로 쫙 펼쳐져 필기하기 편하며, 오래 사용하여도 튼튼합니다.
  • 로고와 속지의 색상까지 중시한 디테일
    만년필의 베이직 컬러인 블루 블랙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품위있는 커버와 속지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 활용도 높은 균형잡힌 사이즈
    휴대성과 우아한 외관, 균형을 생각한 사이즈. 평상시 사용하시는 다이어리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세컨드 노트로 추천해 드립니다.
  • 로고의 형압 인쇄가 부드러우면서도 포인트를 줍니다.
    표면에 「Dainel(데네르)」의 로고를 형압으로 인쇄. 커버의 우아한 색감과 질감을 살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모습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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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MEISTER

01

예술의 도시 파리와 데네르

석양이 지는 몽마르뜨 언덕.
이 언덕에서는 파리의 거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쿠레 쿨 사원 주변에는 옛 아름다운 시절의 파리의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고, 이곳으로 수많은 예술가들이 모입니다. 아름다운 파리의 거리를 바라보며, 오늘 하루 있었던 일 등을 데네르 노트에 적어볼까 합니다.

02

캘리그라피의 장인

파리시청에서 걸어서 5분, 짙은 곤색이 눈을 끄는 문방구점이 있습니다.
이름은 MELODIES GRAPHIQUES.

이 가게의 주인인 에릭 드 투니씨는 매우 활달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분입니다.
남프랑스 출신인 네릭씨는 캘리그라피의 전문가이기도 하고 실제 데네르의 로고를 그려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와의 만남으로 탄생한 데네르 노트입니다만, 로고에도 프랑스의 느낌을 넣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에릭씨에 대해 알게되고 그것이 실현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옛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매장안에는 만년필과 잉크, 클래식한 종이 제품과 좋은 품질의 섬세한 문구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안락하고 이 공간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서양 서예라고도 불리며, 손으로 쓰여지는 그 독특한 선의 표현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에릭씨는 한번의 연습도 없이 자연스럽게 써냅니다.

역시 장인이라 불릴만합니다.

벽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내온 손님들의 편지와 뎃생 기술도 남다른 점주의 작품들이 매장 한 면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업무용 도구들도 즐비해있습니다. 그의 낙서장도 왠지 멋져보이네요.

에릭 드 투니 님,

정말 감사합니다.

03

시민들의 주방 마르쉐

파리 16구.
파리의 아침은 아침 일찍부터 번화합니다.
마르쉐라 불리는 옥외 시장에는 프랑스만의 식자재와 생활 잡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형 레스토랑의 주방장들도 자주 방문할정도로 신선하고 양질의 직자재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배가 고파지면 여기에서 음식을 구입해서 근처에서 에펠탑을 바라보며 아침 식사는 어떠세요?

04

유명 작가들이 사랑했던 카페

휴일의 오후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핫초코와 마카롱을 주문하고, 오늘은 이곳에 머물러 종업원들을 바라보거나 역사깊은 매장 내부의 장식을 감상하면서 사물을 그려보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