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짐이 적으면서도 유연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네덜란드제 레더 페이퍼(Leather Paper:흔히 종이가죽이라 불리며, 서적 표지 등의 표장재료의 한가지로 튼튼한 종이에 도료를 발라서 말린 후에 형압한 것)를 표지로 사용. 눈길을 끄는 비비드한 컬러. 속지는 적정한 필기감을 추구한 오리지널 일제 「MD(MIDORI DIARY)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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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ina(센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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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년의 오랜 역사와 기술로 탄생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전통 벽지 메이커가 개발 한 Leather Paper 「센티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마이스터의 기술이 담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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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나』에 사용하고있는 네덜란드의 Leather Paper 자체 이름입니다. 로고는 네덜란드 스히폴 공항 내에서 사인 폰트로 사용되는 「Frutiger」을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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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C를 기반으로 한 특수 종이입니다. 벽지 제조 기술에 의해,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 변형이 적고, 지문이나 먼지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우수한 고무 같은 재질로 손에 달라붙는 질감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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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지 색상의 내광성과 발색이 좋은 점이 매력입니다. 측면에 배치한 화이트의 「santina」 로고가 포인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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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 잉크를 사용한 잉크젯 인쇄로 측면의 색상을 표현했습니다. 물에 닿아도 쉽게 탈색되지 않고, 잉크가 번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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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들기 좋은 문고판 사이즈로 충분히 기록할 수 있는 두께의 노트입니다. 스마트폰과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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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하고 정성들여 작업한 일본의 제본기술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센티나』는 실제본하여 모든 페이지가 180도로 쫙 펼쳐져 필기하기 편하며, 오래 사용하여도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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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지는 번짐이나 비침이 덜하고 뛰어난 필기감을 자랑하는 「MD(MIDORI DIARY) 용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에 일본의 기술력으로 태어나 60년간 우수한 품질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속지는 커버의 스웨이드 질감과 분위기에 맞춰 크림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만년필로 그어놓은 듯한 선이 6mm 간격으로 필기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세계에 자랑할만한 일본 기술.
바다와 산에 둘러쌓인 마을에서 『센티나』와 『데네르』가 제본되어집니다.
산으로는 아름다운 물이 흐르고, 바다에서는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 자연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마을에서 장인들의 손에 의해 주의깊고 세심하게 만들어집니다.
문을 열면 공장 내부는 잉크의 냄새와 기계의 소리로 가득차있습니다. 리듬처럼 들려오는 콤플레셔의 소리를 들으면 왠지 두근두근 긴장됩니다.
우선 눈길을 끼는 것이 커다란 독일제의 인쇄기. 커다란 덩치만 보고서는 와닿지 않지만, 대단한 섬세한 구조로 장인들이 항시 면밀히 조정하여 기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센티나』와 『데네르』의 속지인쇄는 이 기계로 행해집니다.
선반에는 인쇄용 잉크가 들어서있습니다. 잉크도 장인들의 손에 의해 점도 등을 조절하게 됩니다.
막 인쇄된 종이는 어디선가 따뜻하고 뽀송뽀송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이쪽도 독일제 기계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기계입니다.
장인들이 정성들여 손을 보고, 지금도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계 디자인이 멋집니다 !
캡슐모양을 한 주황색 기계는 이탈리아제 기계입니다.
이 기계로 반양장제본을 합니다. 이탈리아는 옛부터 생지의 직물생산지로 유명합니다. 이 기술을 으용하여 만들어진 반양장제본 기계입니다. 기계의 상부에는 실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센티나』와 『데네르』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기계와 일본의 장인들의 손에 의해 정성을 다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제본의 아름다움은 일본의 기술이며, 해외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